[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오라클(ORCL)이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9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강보합권을 기록 중이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45분 개장 전 거래에서 오라클 주가는 전일 대비 0.21% 상승하며 162.86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오라클의 2026년 8월 말 기준 2027회계연도 1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191억3000만 달러다.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는 1.73달러다.
이날 시티즌스는 해당 기간 오라클의 매출이 190억달러를 기록해 직전 분기 21% 성장에 이어 2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은 71억달러에 달해 지난 분기 93%보다 높은 111%의 강력한 성장세를 기대했다.
이를 근거로 시티즌스는 오라클의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와 285달러의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시티즌스 외 미즈호 증권도 최근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하며 클라우드 인프라의 강력한 실적을 바탕으로 오라클의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펜하이머 역시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과 함께 기업용 소프트웨어 부문의 탄탄한 수요가 오라클의 클라우드 사업에 긍정적인 지표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