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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스몰 사이즈가 1900원에서 2100원으로 10.5%, 미디엄 사이즈는 2300원에서 2500원으로 8.7% 각각 오른다.
다만 기본 핫(HOT) 아메리카노와 라지(L) 사이즈 가격은 기존대로 유지한다.
매머드커피 측은 “원부재료비 상승에도 내부적으로 인상 요인을 흡수해 가격을 유지해왔으나,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제반 비용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메뉴 운영 방식도 일부 변경한다. 키오스크 주문 화면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핫 아메리카노를 별도 메뉴로 분리한다. 기존 ‘샷 추가 아메리카노’ 메뉴는 운영을 종료하고, 음료 주문 과정에서 ‘샷 추가’ 옵션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꾼다.
최근 원두와 원부재료 가격 상승 여파로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들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메가MGC커피는 지난달 일부 메뉴 가격을 200원씩 올렸고, 더벤티도 지난 5월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주요 메뉴 가격을 100∼500원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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