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플랜티엠, 매장음악 넘어 ‘창작자-소상공인 연결 플랫폼’으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유성 기자I 2026.09.14 21:43:31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SM유니버스 이어 음저협·함저협 등과 협력
신인 음악 발굴해 전국 소상공인 매장에 유통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플랜티넷 자회사 플랜티엠이 전국 소상공인 매장을 신인 창작자의 음악·영상 콘텐츠 유통 채널로 활용하는 사업을 확대한다. 기존 매장음악(BGM) 서비스에서 나아가 신인 창작자와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플랜티엠, 매장음악 넘어 ‘창작자-소상공인 연결 플랫폼’으로
플랜티엠은 모기업 플랜티넷의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국 소상공인 매장에 음악과 영상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기관과 저작권 관련 단체들과 잇달아 협력하며 신인 창작자의 콘텐츠를 발굴해 매장에 유통하는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플랜티엠은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 산하 K팝 교육기관인 SM유니버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SM유니버스 교육생들이 제작한 음악·영상 콘텐츠를 플랜티엠의 매장 음악·영상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 매장에 공급하는 내용이다.

지난달 27일에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 대한매장음악협회, 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함저협)와 신인 음악 창작자 발굴과 소상공인 매장음악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음저협과 함저협은 매장음악 시장에 적합한 신인 저작자를 발굴하고 창작물 보호를 위한 행정 지원을 맡는다. 대한매장음악협회는 회원사인 플랜티엠의 유통망을 활용해 발굴된 음악이 실제 매장에 송출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랜티엠은 교육기관과 저작권 단체가 발굴·제작한 콘텐츠를 전국 매장으로 연결하는 유통 인프라 역할을 맡는다. 신인 창작자에게는 새로운 음악 유통 창구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합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선택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플랜티엠 관계자는 “신인 창작자와 소상공인이 윈윈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련 업계와의 상생 관계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