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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연내 쿠팡이츠와 24시간 배달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쿠팡이츠가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심야 시간대 수요 확보에도 나선다는 전략이다.
실제 세븐일레븐의 이달(8월 1~5일) 심야시간(오후 10시~오전 2시) 퀵커머스 매출은 올해 1월 같은 기간보다 63% 증가했다. 회사는 열대야 영향으로 아이스크림과 얼음컵 수요가 늘고 야간 활동이 증가하면서 배달 이용도 함께 확대된 것으로 분석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까지 쿠팡이츠를 통해 주문하는 고객에게 배달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이츠 첫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6000원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기현경 세븐일레븐 마케팅부문장은 “세븐일레븐의 상품 경쟁력과 쿠팡이츠의 배달 인프라를 결합해 퀵커머스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가맹점 매출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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