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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시설과 재해 취약지역 점검 등 재난 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을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또 성남시의료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간 협력 추진 상황을 보고 받은 신 시장은 미충족 진료과 의사 2명 추가 영입 및 명의 50명 교류 목표로 협력체계 확대 등을 주문했다.
신 시장은 특히 “‘병원 대신 집에서 마지막을’이라는 취지로 추진하는 성남형 ‘내 집 생애말기 케어 사업’을 성남시가 선도적으로 정착시켜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모범사례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라며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독려했다.
앞서 신 시장은 민선 9기 취임 첫 일정으로 수정·중원 재개발사업 현장과 분당 선도지구 시범단지 재건축 추진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났다.
성남시는 현재 수정·중원 지역 18개 구역에서 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 방식은 순환정비 5개 구역, 조합방식 4개 구역, 생활권계획 9개 구역으로 나뉜다.
이 중 생활권 계획은 7개 구역의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수진2 등 5개 구역은 올해 하반기, 태평1 등 2개 구역은 내년 3월까지 지정을 목표로 한다. 간담회에서는 구역별 사업 추진 일정과 고도제한 완화 등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나왔다.
이어 분당재건축연합회장,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위원장 등을 만난 신 시장은 1기 신도시 재정비 선도지구 사업 진행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분당 선도지구는 기존 노후 공동주택을 재건축해 시범단지 6049가구, 샛별마을 5050가구, 양지마을 6839가구, 목련마을 2475가구 등 총 2만 413가구를 미래형 주거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 시장은 “재개발·재건축은 시민의 주거환경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주민 부담은 줄이고 사업 속도는 높이기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