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이재욱·신예은 '닥터 섬보이'로 뭉친다…대본 리딩 현장 공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가영 기자I 2026.04.28 17:53:44

‘섬남섬녀’의 메디컬 휴먼 로맨스
오는 6월 1일 오후 10시 ENA 첫 방송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닥터 섬보이’ 이재욱, 신예은, 홍민기, 이수경, 김윤우가 행복을 처방할 메디컬 휴먼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했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오는 6월 1일 공개 예정인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는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 분)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신예은 분)가 그리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다. 외딴섬에서 만난 ‘섬남섬녀’가 넘치는 정만큼이나 사연도 충만한 섬마을 주민들을 통해 사람을 구하고 사랑을 배우는 이야기가 따뜻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웹툰 ‘존버닥터’(작가 김태풍)를 원작으로 하는 ‘닥터 섬보이’는 ‘소년시대’ ‘열혈사제’ 등을 통해 위트 있고 재기 발랄한 연출을 선보인 이명우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섬세한 필력의 김지수 작가가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무엇보다 이재욱과 신예은을 비롯해 홍민기, 이수경, 김윤우 등 개성 넘치는 대세 청춘 배우들의 만남에도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닥터 섬보이’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재욱은 모두가 기피하는 ‘편동도’로 발령받은 불운(?)의 공중보건의사 ‘도지의’ 역으로 변신했다. 도지의는 바다에 대한 트라우마로 섬을 기피하지만, 뜻하지 않게 ‘섬보이’가 된 인물. 도무지 벗어날 수도, 적응할 수도 없을 것 같던 섬에서 자꾸만 경계를 허무는 육하리를 만나며 일생일대의 변화를 맞는다.

신예은은 상냥한 오지랖을 가진 대학병원 출신 간호사 ‘육하리’ 역을 맡았다. 육하리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의 소유자지만, 남모르는 비밀을 품고 편동도로 돌아온 인물. 돌아온 편동도에서 어딘지 모르게 위태로운 도지의와 얽히며 인생의 딜레마를 마주하게 된다. 신예은은 순수하고 솔직한 육하리의 매력부터 내면의 복잡다단한 감정을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개성 충만한 편동보건지소 인물들로 재미를 배가할 캐릭터 열전도 빼놓을 수 없다.

홍민기는 엘리트 공중보건의사 ‘현치연’으로 변신했다. 과묵하고 냉정해 인간미라고는 없는 그이지만, ‘육하리’ 앞에서는 꿈틀거리는 감정이 새어 나온다. 편동도 토박이 간호사 ‘엄정선’ 역은 이수경이 맡아 활력을 더했다. 당당하고 쿨해보이지만, 사실은 도시에 대한 질투와 동경을 숨긴 엄정선은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맞이하며 흔들리는 인물.김윤우는 철부지 한의과 공중보건의사 ‘용주천’으로 활약했다.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자타공인 ‘편동도 아이돌’로 불리지만, 해맑기만 하던 인생을 뒤흔들 시련을 맞이하게 된다.

‘닥터 섬보이’ 제작진은 “고립된 섬에서 만난 인물들이 서로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며 진짜 의료인이자 한 사람으로서 성장하는 이야기”라면서 “청춘 배우들의 따뜻한 우정과 사랑이 어우러진 케미스트리로 유쾌하고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는 오는 6월 1일 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