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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40도' 실화냐…'대프리카' 보다 뜨거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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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인 기자I 2026.07.30 14: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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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어제 이어 오늘도 '40도'
전날보다 상승세 빨라…더 높아질 수도
한 지점 이틀 연속 40도, 2016·2018년뿐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경남 양산의 기온이 이틀 연속 40도를 넘어섰다.

서울 낮 기온 33도, 체감온도 34도까지 오른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
서울 낮 기온 33도, 체감온도 34도까지 오른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
30일 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AWS)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께 경남 양산의 기온은 40.0도를 기록했다. 이후에는 39도 후반대로 소폭 내려갔다가 오후 2시 30분께 다시 40도를 찍었다.

양산은 전날에도 낮 동안 40.3도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전날보다 약 2시간 일찍 40도에 도달한 데다 해가 지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 일 최고기온이 전날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양산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2008년 12월 26일 이후로 이 같은 고온이 나타난 적 없었다.

한편 전국적인 기상관측망이 갖춰진 1973년 이후 관측기록를 보면, 한 지점의 일 최고기온이 이틀 연속 40도를 넘은 사례는 2016년과 2018년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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