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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애플, 개장전 3% 상승…아이폰 흥행에 역대급 실적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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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5.01 19:13:04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애플(AAPL)이 아이폰 매출이 두 분기 연속 20% 이상 성장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면서 개장 전 거래에서 3% 가까이 오르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오전 6시 5분 개장 전 거래에서 애플 주가는 전일 대비 2.98% 상승한 279.44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일 장 마감 이후 공개된 애플의 2026년 3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은 주당순이익(EPS) 2.01달러와 매출액 1111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추정치 각각 1.93달러와 1089억2000만 달러를 모두 넘어선 결과다.

같은 기간 아이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7% 급증한 569억9000만을 기록했다. 특히 프리미엄 모델인 아이폰 17 프로 시리즈에 대한 수요가 강력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폰 17 라인업에 대한 엄청난 수요 덕분에 역대 최고의 3월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부문 역시 전년 대비 16.3% 성장한 309억8000만의 매출을 올리며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다. 이외에도 맥(Mac) 매출은 84억으로 5.7%, 아이패드(iPad)는 69억1000만으로 8% 증가했으며, 웨어러블 및 액세서리 부문도 5% 성장한 79억을 기록하는 등 전 제품군에 걸쳐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애플은 6월 말 기준 분기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14~17%로, 매출총이익률은 47.5~48.5% 수준으로 제시했다. 모건스탠리는 이 같은 예상치에 ‘놀라운 수준’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애플은 이번 실적 발표와 함께 1000억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승인하며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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