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UBS는 6일(현지 시간) 마벨 테크놀로지 그룹(MRVL)의 목표주가를 큰 폭으로 상향 조정하며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의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티모시 아크루리 UBS의 애널리스트는 회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230달러에서 34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새 목표가는 현재 주가 대비 약 39%의 상승 여력을 반영한 수준이다.
아크루리 애널리스트는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초고속 네트워크 반도체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회사가 차세대 AI 스위치 반도체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전력 효율과 지연시간 개선이 AI 인프라 구축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면서 마벨 테크놀로지 그룹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평가했다.
마벨 테크놀로지 그룹의 주가는마벨 테크놀로지 그룹은 지난달 AI 데이터센터용 차세대 스위치 반도체 ‘테라링크스(Teralynx) T100’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초당 102.4테라비트의 처리 속도를 지원하는 AI 전용 스위치 칩으로, 소비전력이 1천와트 미만이며 동급 경쟁 제품보다 최대 25% 낮은 전력 소모를 구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편, 현지 시간 오전 6시 20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07% 상승한 255.27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