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톰 크루즈, 백발 노인 변신…'디거' 10월 韓 개봉 확정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최희재 기자I 2026.07.15 17:28:25

홍보 위해 SNS 틱톡 계정까지 개설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톰 크루즈의 180도 변신이 담긴 영화 ‘디거’가 오는 10월 한국 관객들을 찾는다.

영화 '디거' 포스터(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디거' 포스터(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수입·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15일 “영화 ‘디거’가 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2차 예고편 속에는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톰 크루즈의 새로운 캐릭터 ‘디거 록웰’의 모습이 담겨있다. 백발의 노인 분장을 한 톰 크루즈는 ‘디거’를 통해 그동안 본 적 없던 캐릭터 플레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메인 포스터 속 ‘디거 록웰’은 거대한 삽을 쥐고 풍채를 드러내며 서 있는 모습이다. 지구본을 밟고 선 그는 마치 세상을 발아래에 둔 듯, 어떤 두려움도 없어 보인다.

이어 예고편에는 이익을 좇다 전 세계에 되돌릴 수 없는 대재앙을 초래하는 ‘디거’의 이야기와 함께 “끝까지 파거나, 죽거나” 란 문구가 담겨 호기심을 자아낸다. 과연 전대미문의 재앙 앞에 놓인 그가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영화 '디거' 예고편(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디거' 예고편(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톰 크루즈는 ‘디거’의 홍보를 위해 데뷔 46년 차에 처음으로 틱톡 계정까지 개설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톰 크루즈는 틱톡 계정에 ‘디거’ 의 행사 영상과 함께 예고편 티징 영상을 올려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디거’는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을 수상하고 남우주연상을 비롯한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던 ‘버드맨’과 제88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감독상, 촬영상을 수상하고 작품상을 비롯한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던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를 연출한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신작이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탑건: 매버릭’ 등 폭발적인 액션 블록버스터로 사랑받아온 톰 크루즈와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만남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추락의 해부’, ‘존 오브 인터레스트’의 산드라 휠러,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는 존 굿맨,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 로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제시 플레먼스까지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톰 크루즈는 지난해 5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으로 한국을 찾았다. 1년 만에 새로운 작품으로 한국 관객을 찾는 톰 크루즈는 새로운 비주얼과 연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