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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아시안게임 선수단장, 국가대표에 격려금 2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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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07.31 16: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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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선수촌 찾아 선수단 격려
“최고 기량 발휘하는 밑거름 되길”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이상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장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격려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상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장이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에게 선수단 격려금 2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한사이클연맹
이상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장이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에게 선수단 격려금 2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한사이클연맹
이 단장은 3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국가대표 사기 진작 프로젝트 ‘치얼업 스테이지’ 행사에 참석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전달식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석했다.

격려금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비 지원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단장은 “격려금이 선수들에게 가장 필요한 곳에 사용돼 대한민국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뜻깊은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이날 선수들이 참여한 춤·노래 경연대회에서 직접 심사위원을 맡고 시상에도 참여했다.

대한사이클연맹 회장과 대한체육회 감사를 맡고 있는 이 단장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을 지냈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수단장으로 선임된 뒤에는 국가대표 지도자 출정식을 개최하고 선수와 지도자, 경기단체 관계자 등과 만나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제20회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린다. 한국은 41개 종목에 선수와 지도자 등 약 1050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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