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서클 인터넷 그룹(CRCL)이 IBM(IBM)의 블록체인 특허 포트폴리오를 인수했다고 발표하자 개장 전 거래에서 3% 가까이 오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오전 8시 11분 개장 전 거래에서 서클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68% 상승하며 64.03달러에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번 인수로 전 세계적으로 680개 이상의 특허와 1000개에 가까운 등록 특허가 포함되며, 블록체인 기술과 뱅킹, 금융 서비스, 보험, 기업 인프라, 공급망 검증, 보안 클라우드 운영 등을 아우른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번 인수로 서클은 미국 내 선도적인 블록체인 특허 보유 기업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확대된 지식재산권 입지가 USDC, 서클 페이먼츠 네트워크, 아크(Arc), 기타 온체인 제품 및 금융 도구 등의 제품군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클과 IBM은 추가적인 상업적 기회도 모색할 계획이다. 사라 윌슨 서클 최고법률책임자 겸 기업비서는“ IBM이 기술 혁신의 선구자였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글로벌 인터넷 기반 금융을 구동하는 인프라를 발전시킬 서클의 능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