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21일(현지시간) 개장전 특징주
비트코인이 7만7000달러대를 회복하며 가상 자산 관련 종목들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 대체 투자처로의 성격이 강한 스트레티지(MSTR) 주가는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7.81% 상승 마감한데 이어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도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3분 기준 6.75% 오르며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
같은 시각 코인베이스(COIN)도 전일보다 5.01% 오른 180.98달러를 회복하고 있다.
이번 상승의 직접적인 촉매제는 미국 재무부가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를 운영당 최소 40억 달러 이상으로 최소 두 배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점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상자산 업계 임원들의 만남이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은 하루 만에 약 8% 상승했으며, 가상자산 시장에서 약 14억4000만 달러 규모의 강제 숏 청산이 발생했다.
브로드컴(AVGO)이 인공지능(AI) 기업의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600억달러가 넘는 대규모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 후순위 부채까지 포함하면 전체 금융 규모가 최대 1000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BMO 캐피털은 브로드컴이 인공지능(AI) 컴퓨팅 및 네트워킹 부문의 선두 주자라는 평가와 함께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와 목표주가 455달러를 제시했다.
테슬라(TSLA)가 중국 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리콜을 시행한다. 비상문 손잡이 인식 문제와 운전자 주의 감시 기능 보완을 위해 수백만 대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수정 및 조치에 나서게 된 것이다.
오는 9월 25일부터 중국에서 생산 및 수입된 모델 3, 모델 Y, 모델 S, 모델 X 차량 298만대를 리콜하게 되며, 이번 조치는 심각한 충돌 및 전기 시스템 고장 후 탈출이나 구조를 방해할 수 있는 비상문 손잡이의 식별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별개로 테슬라는 중국산 모델 3 및 모델 Y 차량 274만대에 대해서도 즉각적인 리콜을 시행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