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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AI 주도권 강화에 목표주가 485달러로 상향-티그레스 파이낸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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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9.18 19: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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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알파벳(GOOGL)이 전 사업 부문에서의 성장세로 인공지능(AI)의 주도권을 갖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18일(현지시간) 티그레스 파이낸셜 파트너스는 보고서를 통해 알파벳이 지난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검색, 클라우드, 유튜브 사업 부문 전반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줬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15달러에서 485달러로 올려 잡았다.

이들은 AI 투자 사이클이 자본수익률을 일시적으로 압박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경제적 이익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AI가 검색 기능을 확장하고 광고 성과를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구글 클라우드와 알파벳의 AI 플랫폼 역시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제미나이와 TPU 그리고 AI 서비스들이 새로운 수익화 채널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알파벳은 규모의 경제, 수익성, 그리고 다각화된 생태계를 형성해 장기적인 수익을 뒷받침한다고 티그레스 파이낸셜 파트너스는 설명했다.

한편 올해 들어 10.97%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12분 개장 전 거래에서도 전일 대비 2.09% 오르며 354.56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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