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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은 당시 친구 6명과 함께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갑자기 물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목격한 친구들이 즉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대원 등 40여 명과 소방차량 15대를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다.
A양은 사고 발생 약 2시간 뒤인 오후 5시께 사고 지점에서 약 30m 떨어진 하천에서 발견됐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북천은 최근 이어진 장맛비의 영향으로 수위가 평소보다 높아져 수심이 약 2m에 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함께 물놀이를 하던 친구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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