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현지 시간) 월트 디즈니(DIS)가 최대 1000명 규모의 인력 감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디즈니는 향후 수주 내에 감원을 진행할 예정이며, 대상은 마케팅 부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구조조정은 전체 직원의 1% 미만 수준이며, 이는 지난 3월에 취임한 조시 디 아마로 월트 디즈니의 최고경영자(CEO) 이전부터 추진돼 왔던 계획이다.
또, WSJ은 디즈니의 마케팅 조직 개편도 구조조정 배경으로 지목된다고 설명했다. 아사드 아야즈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프로젝트 이매진(Project Imagine)’으로 불리는 비용 절감 및 조직 통합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회사는 해당 감원 계획에 대해 공식적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월트 디즈니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15분 기준 개장 전 거래에서 0.41% 하락한 98.7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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