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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AI·멤버십·글로벌 확장에 4Q 모멘텀 견조…목표주가 상향-타이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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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10.16 19: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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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코스트코(COST)가 4분기 모멘텀이 견조하다며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16일(현지시간) 타이그레스 파이낸셜 파트너스는 보고서를 통해 코스트코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065달러에서 1250달러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코스트코의 멤버십 가입자 성장 가속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커머스 확장, 글로벌 매장망 확대를 지속적인 경제적 이익 성장과 장기 주주 가치 제고를 뒷받침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강력한 동일 매장 매출 성장, 이그제큐티브 멤버십 침투율 상승, 교통량 증대를 이끄는 디지털 성장을 바탕으로 코스트코의 4분기 모멘텀이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당일 배송 서비스 확대와 옴니채널 물류망 구축은 구매 빈도와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추가적인 매출 성장을 유도하고 있으며, 가속화되는 해외 시장 진출과 글로벌 창고형 매장 개발이 향후 수년간 멤버십, 매출, 이익 성장을 끌어올릴 동력이 될 것이라고 타이그레스 파이낸셜 파트너스는 내다봤다.

한편 올해 들어 13.4%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코스트코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53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0.01% 약보합권에 머물며 977.91달러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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