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길리어드 사이언스(GILD)는 23일(현지 시간) 암 치료제 개발 바이오기업 아르셀엑스(ACLX)를 약 78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아르셀엑스의 주식을 주당 115달러에 인수하며 조건부가치청구권(CVF)을 주당 5달러 지급하는 조건도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87%의 프리미엄이 반영된 가격이다.
이에 따라, 아르셀엑스(ACLX)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현지 시간 오전 7시 14분 기준 78.01% 급등해 114.12달러를 기록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차세대 암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예정이며,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아르셀엑스는 자회사로 편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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