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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청량리시장 긴급차량 길터주기 훈련 [동네방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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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I 2026.08.20 18: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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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연습, 시민 협조 캠페인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026년 을지연습’에 참가한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20일 청량리 청과물도매시장에서 긴급차량 통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등이 20일 청량리 청과물도매시장에서 열린 긴급차량 길터주기 훈련에 참석해 주민 및 상인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며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김태형 기자)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등이 20일 청량리 청과물도매시장에서 열린 긴급차량 길터주기 훈련에 참석해 주민 및 상인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며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김태형 기자)
이날 길터주기 훈련에는 동대문구를 비롯해 동대문소방서, 의용소방대, 민방위대, 전통시장 상인 등이 함께했다.

교통량과 상가가 밀집한 청량리 청과물시장 일대에서 참가자들은 긴급차량 통로 확보 훈련과 함께 소방차와 구급차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동대문소방서 대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20일 청량리 청과물도매시장 인근에서 좁은 골목길 비상차량 통로 확보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김태형 기자)
동대문소방서 대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20일 청량리 청과물도매시장 인근에서 좁은 골목길 비상차량 통로 확보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김태형 기자)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정부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동대문구는 올해 정형화된 훈련에 머물지 않고 무인기와 사이버전 등 최근 안보 환경의 변화를 실제 훈련과 토의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을지연습에 참가한 최동민 동대문구청장과 동대문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및 전통시장 상인 등이 20일 청량리 청과물도매시장에서 소방차 통행로 확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김태형 기자)
을지연습에 참가한 최동민 동대문구청장과 동대문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및 전통시장 상인 등이 20일 청량리 청과물도매시장에서 소방차 통행로 확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김태형 기자)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드론과 사이버 위협처럼 안보 환경이 달라지면 비상대비 방식도 그에 맞게 달라져야 한다”며 “실제 상황에서 관계기관이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어떠한 위기에서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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