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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영림원소프트랩, 회계감사 대응 환경 개선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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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6.05.07 11:50:34

기업의 회계감사 대응 효율·정확성 동시 제고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삼정KPMG가 7일 “영림원소프트랩와 기업의 회계감사 대응 환경 개선과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변영훈(왼쪽)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와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이사가 6일 영림원소프트랩 기업문화공간 Y SPACE(와이스페이스)에서 회계감사 대응 및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정KPMG)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협력해,기업이 회계감사 업무를 보다 안정적이고 일관되게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의 핵심은 ‘현장 중심 인사이트’와 ‘시스템 혁신’의 결합이다.삼정KPMG는 회계감사 및 자문 현장에서 축적한 실무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영림원소프트랩은 이를 자사의 ‘K-시스템(K-System)’ 기능과 업무 프로세스에 반영해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감사 수행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데이터 요청과 검증 절차를 최소화하고, 감사 대응 전반에 걸쳐 효율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양사는 사업 기회 확대와 고객 접점 강화를 위한 협력도 추진한다. ERP 구축 및 고도화를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세미나 등 공동 마케팅을 전개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삼정KPMG는 IPO 지원센터를 주축으로 협력 파트너로 참여해 신규 고객을 공동 발굴하는 등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양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수요를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변영훈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은 영림원소프트랩과 삼정KPMG의 강점이 융합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신규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에 대한 지원은 물론, 상호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삼정KPMG는 지난해 소규모 비상장기업의 설립 초기 단계부터 중소·중견기업, 상장예비기업으로의 성장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상장 이후 코스닥 및 코스피 안착까지 돕는 IPO지원센터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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