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에너지 기업 필립스 66(PSX)는 9일(현지 시간) 행동주의 투자펀드 엘리어트와 협의한 후 이사회에 신규 이사 두 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필립스 66은 하워드 언거라이더와 케빈 마이어스를 이사회 이사로 즉시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언거라이더는 화학 및 소재 산업에서 30년 이상의 재무와 운영 이력을 지닌 인물로, 다우듀퐁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재직하며 860억달러 규모의 지주회사를 세 개의 독립 상장사로 분할하는 작업을 총괄했다. 또, 마이어스는 석유·가스 산업에서 4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필립스 66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20분 기준 1.06% 상승해 167.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필립스 66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약 36% 상승했으며 현재 52주 최고가에 근접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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