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키방크는 18일(현지 시간) 룰루레몬 애슬레티카(LULU)의 할인 판매가 늘고 매출 흐름도 지속적으로 둔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키방크는 자체 추적 데이터를 통해 지난 14일 기준 회사 전체 상품 가운데 약 43%가 할인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40%보다 높은 수준이다. 프로모션 대상 상품 비중이 최근 21주 동안 40~5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체 상품 수는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다.
반면 신상품 비중은 크게 늘었다. 현재 신상품은 전체 상품의 약 36%를 차지해 지난해 같은 기간 20%에서 확대됐다. 그러나 판매 흐름은 여전히 부진하다는 평가다. 키방크의 키퍼스트 룩 데이터에 따르면 8월까지 판매 추세가 계속 둔화하면서 3분기 들어 현재까지 비교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웹사이트 방문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4.3% 증가했지만 매장 방문자 수는 4.6% 감소했다.
룰루레몬 애슬레티카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0.27% 하락한 99.12달러를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