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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111명과 펌프차 등 장비 40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큰 불길은 오후 5시 57분께 잡았으며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화재 당시 본관 지하 1층에 있던 120여명을 포함해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등 약 1500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화재가 식당 내부 환풍구에서 시작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 화재가 발생한 본관 지하 1층을 제외한 병원 나머지 층은 정상적으로 통행이 가능하며, 초기 대피했던 환자들도 불길이 진정된 이후 순차적으로 병동으로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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