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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빼고 다 올라” 편의점 먹거리·생활용품 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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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05.28 18:37:53

6월부터 소시지·맛살·유제품 가격 줄인상
치약·칫솔·방수밴드 등 생활용품 가격 조정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다음달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먹거리와 생활용품 가격이 잇따라 오르며 소비자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소시지·맛살류와 유제품, 과자뿐 아니라 치약·밴드·젤리 등 생활밀착형 상품까지 가격 조정이 이어진다.

편의점 점원이 매대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8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사조대림(003960)에서 제조하는 숯불후랑크(70g) 가격이 2000원에서 2200원으로, 숯불후랑크(2입)는 3800원에서 4000원으로 각각 200원씩 오른다. 인상률은 10%, 5.3%다.

사조 스모크치킨은 6000원에서 7000원으로 1000원(16.7%) 인상되며, 스노우크랩킹(140g)과 랍스터킹(128g) 가격도 5000원에서 5500원으로 각각 500원(10%) 오른다.

서울에프앤비의 어른우유 호두아몬드·흑임자·검은콩 제품은 2000원에서 2200원으로, 패밀리요구르트는 2500원에서 2700원으로 각각 200원씩 인상된다.

과자와 젤리 가격도 조정된다. 프링글스 오리지널·양파·핫스파이시 53g 가격은 2000원에서 2100원으로 5% 오른다. 오리지널·양파·치즈·핫스파이시·버터카라멜 110g 제품도 4000원에서 4200원으로 5% 인상된다. 동아 박카스젤리와 사워젤리 가격 역시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오른다.

생활용품 가격도 조정된다. 크리오 치약칫솔세트는 3500원에서 3800원으로, 뉴미세모칫솔은 2100원에서 2200원으로 각각 오른다. 대일밴드는 1300원에서 1400원, 아쿠아방수밴드(8매)는 3100원에서 3300원으로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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