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백업 전력 시스템 전문 기업 제네락 홀딩스(GNRC)는 2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고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면서 30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제네락 주가는 7.65% 상승한 162.90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제네락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65달러로 예상치 1.32달러를 넘어섰다. 매출은 11억달러로 예상치에 부합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주거용 에너지 솔루션 부문의 강력한 성장이다.아론 재그펠드 제네락 CEO는 “주거용 에너지 기술 솔루션 매출이 전년 대비 급격히 증가했다”며 “포터블 발전기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하반기 정전 사태 이후 가정용 비상 발전기에 대한 수요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적 호조에 힘입어 제네락은 연간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마진 가이던스를 기존 17~19%에서 18~19% 범위로 상향 조정했다. 연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는 기존 0~7%에서 2~5%로 좁혔다. 월가에서는 매출 성장률 3%, EBITDA 마진 18%를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