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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테슬라, 개장전 1% 상승…유럽시장 회복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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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7.06 21:12:4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테슬라(TSLA)가 최근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2분기 인도량을 내놓으며 유럽 시장에서 강력한 회복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JP 모간은 보고서를 통해 이에 대한 근거로 지난주 테슬라 기가팩토리 베를린이 약 20%의 생산량 증가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특히 오는 22일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최근 공개된 테슬라의 2분기 차량 인도량이 48만100대로, JP 모간의 전망치인 42만대와 블룸버그 컨센서스 38만700대, 테슬라 자체적인 예상치 39만2600대까지도 모두 웃돈 결과라는 점에 주목했다.

그러나 JP 모간은 여전히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현 주가보다 약 21% 높은 475달러를 제시했다.

한편 전 거래일 7% 넘는 하락에도 지난 한주간 6.25% 상승한 테슬라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7분 개장 전 거래에서는 전 거래일보다 1.26% 오르며 398.40달러에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인도량 발표 이후 베어드도 테슬라의 결과를 ‘강력’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와 목표주가 522달러를 고수했다. 프리덤 브로커는 목표주가를 기존 400달러에서 42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오펜하이머는 ‘시장 평균 수익률’의견을 재확인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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