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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바이, 실적 기대에도 '시장 수익률 하회'-B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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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8.03 21: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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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베스트 바이(BBY)가 이달 말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잠재적 리스크가 존재한다는 분석에 개장 전 약세를 기록 중이다.

3일(현지시간) 오전 8시 31분 개장 전 거래에서 베스트 바이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32% 하락하며 85.98달러에 머물고 있다.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보고서를 통해 베스트 바이가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며, 이에 앞서 투자자들 역시 베스트 바이에 대한 낙관론이 상당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분기 실적 발표 이후 S&P 500 지수가 1% 하락하는 동안 베스트 바이 주가는 15% 상승했다. 특히 지난 7월 29일 장 중 91.27달러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이후 조정으로 86달러대로 내려온 것이다.

BofA는 의미 있는 제품 혁신으로 더 높은 가격대를 수용하려는 소비자의 의지가 예상보다 클 경우 다소 보수적인 기존 전망도 흔들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베스트 바이에 대해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하회’와 목표주가 80달러로 커버를 재개했다.

한편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베스트 바이는 오는 27일 2026년 7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며, 해당 기간 매출액은 95억2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당순이익 추정치는 1.34달러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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