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알파벳(GOOGL)이 오는 22일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예상치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내놓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16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알파벳의 2분기 매출액을 1021억달러, 주당순이익(EPS)을 8.38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월가 컨센서스 각각 1010억달러와 2.90달러를 모두 상회하는 수준이다.
또한 BofA는 알파벳의 2분기 영업이익에 800억달러 규모의 긍정적인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알파벳이 보유한 앤스로픽 지분의 재평가에 따른 것으로, 해당 지분 가치는 1분기 3800억달러에서 2분기 9650억달러로 증가했다. 시장 점검 결과 소매 검색 부문은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소비재와 여행 부문은 다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기대감을 근거로 BofA는 알파벳에 대한 목표주가 430달러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일 반등으로 370달러대를 회복한 알파벳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17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1.72% 상승한 377.30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짐 싸다 멈췄어요" 실낱 희망 생긴 홈플러스…정상화는 '첩첩산중'[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160119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