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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안녕’(AN-YOUNG)은 안유진과 장원영의 이름에서 따온 표현이다. 동시에 누군가를 만날 때 건네는 인사이자 서로의 안부를 묻는 ‘안녕’의 의미를 겹쳐 두 사람과 팬들의 만남을 전시 형태로 풀어낸다.
전시에서는 안유진과 장원영의 미공개 사진을 만날 수 있다. 두 사람의 다양한 순간을 포착한 사진뿐 아니라 미디어 아트,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다. 단순히 사진을 감상하는 전시를 넘어 팬들이 직접 경험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아이브의 그룹 활동이 아닌 안유진과 장원영 두 사람을 전면에 내세운 전시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음악과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에서 한발 더 나아가 두 사람의 이미지와 서사를 하나의 공간 콘텐츠로 확장한다. K팝 아티스트와 팬이 만나는 접점이 음반과 공연, 팝업스토어를 넘어 전시까지 다양해지고 있다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두 사람은 현재 아이브의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월드투어로 무대 위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서울에서는 전시라는 또 다른 형태로 팬들에게 다가가게 됐다.
다만 전시 일정과 장소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관련 내용은 추후 ‘아이브 익스히비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