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레이먼드 제임스가 10일(현지 시간) 전자제품 위탁 생산업체 자빌(JBL)의 투자의견을 ‘강력 매수(Strong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00달러에서 4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멜리사 페어뱅크스 레이먼드 제임스 애널리스트는 오는 17일 예정된 자빌의 5월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데이터센터 사업 성장세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높였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 장비 공급 부족이 일부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2027 회계연도부터는 공급 여건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관련 사업뿐 아니라 전반적인 사업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자빌은 앞서 2026 회계연도 2분기 매출 83억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3% 성장했고,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69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한편, 자빌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1.67% 하락한 356.32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