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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티시아는 회사의 성장성과 기술 사업화 역량을 평가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 성장 어워드’ 부문 최종 후보에도 선정됐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FMS는 메모리와 스토리지, 반도체, 데이터센터 및 AI 인프라 생태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행사다. 업계 기술 리더와 기업, 엔지니어들이 모여 차세대 메모리·스토리지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수상은 씨홀스 AI 스토리지가 글로벌 메모리·스토리지 업계에서 기술적 차별성과 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는 평이다.
씨홀스 AI 스토리지는 기업의 문서를 비롯한 다양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AI가 정확하고 빠르게 검색·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문서 수집·분석부터 벡터 변환, 검색, 지식 관리와 AI 서비스 연동까지 하나의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클라우드뿐 아니라 온프레미스와 폐쇄망 환경에서도 기업용 검색증강생성(RAG)과 AI 에이전트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솔루션은 문서의 표와 차트, 구조와 문맥을 분석하고 의미 기반 벡터 검색과 정확한 단어나 수치를 찾는 검색 방식을 함께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전트 지식베이스(Agent Knowledge Base)는 트리·하이브리드·키워드·그래프 등 여러 검색 방식을 제공해 AI 에이전트가 질문에 적합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검색 결과는 원문 출처와 연결해 AI 답변의 근거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디노티시아는 오는 6일까지 FMS 2026 디노티시아 부스에서 씨홀스 AI 스토리지와 함께 세계 최초의 벡터 데이터 연산 가속기인 ‘VDPU(Vector Data Processing Unit)’ 칩을 탑재한 벡터 검색 가속기 카드를 전시한다. 디노티시아가 개발해 온 VDPU 칩의 실물을 외부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장에서는 씨홀스 벡터DB와 VDPU를 결합해 기존 스토리지를 AI 스토리지로 고도화하는 기술과 협력 모델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정무경 디노티시아 대표는 “AI의 병목은 연산 성능뿐 아니라 데이터를 저장하고 검색하는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AI 시대의 스토리지는 단순 저장을 넘어 필요한 정보를 의미 기반으로 정확하고 빠르게 찾는 기능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씨홀스 AI 스토리지가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는 기술로 평가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디노티시아는 같은 기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Ai4 2026’에도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운영하는 한국관 참가기업으로 참가해 씨홀스 클라우드와 AI 에이전트 데모 등 기업용 AI 데이터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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