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월가의 대표 강세론자인 펀드스트랫의 톰 리는 10일(현지 시간) 최근 기술주 조정은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를 앞둔 일시적 현상이며 상장 이후에는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톰 리는 투자자들이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 주식을 매도하면서 최근 기술주와 증시 전반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스페이스X는 오는 금요일 나스닥에 ‘SPCX’ 종목코드로 상장할 예정이며 공모가는 주당 135달러, 기업가치는 약 1조7,500억달러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최근 5거래일 동안 S&P500 정보기술 업종은 약 9% 하락했으며 나스닥100 선물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톰 리는 스페이스X IPO 수요가 이미 공모 물량의 4배를 넘어섰으며 상장 전까지 최대 10배 수준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향후 스페이스X가 나스닥100과 러셀1000 지수에 편입될 경우 추가 자금 유입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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