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베어드는 12일(현지시간) 커피 프랜차이즈 운영 기업 스타벅스(SBUX)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기존 100달러에서 115달러로 높였다. 이는 전일 종가 대비 약 25%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 타란티노 베어드 애널리스트는 향후 몇 분기 내 스타벅스의 성장세 회복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스타벅스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6분기 연속 동일 매장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최근 1개월간 주가가 3% 넘게 하락했다.
타란티노 애널리스트는 “새 경영진의 턴어라운드 전략이 스타벅스를 더 나은 회사로 탈바꿈시킬 것이라는 확신이 크며 향후 몇 분기 동안 그 결과가 점점 더 명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재무 성과 개선의 가시적 증거가 투자심리를 끌어올리고 실적 반등과 함께 높은 밸류에이션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타란티노 애널리스트는 내년부터 스타벅스의 미국 시장 동일 매장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스타벅스 주가는 1.84% 상승한 93.43달러를 기록했다. 스타벅스 주가는 올해들어 0.5% 상승하는데 그쳐 S&P 500 상승률(8%) 대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여수산단은 좀비 상태...못살리면 한국 산업 무너진다[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3/PS2603120140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