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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전날 오후 4기 36분쯤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한 건물 3층 고시원 방에서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불이 났다”는 입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인원 47명을 동원해 약 14분 만에 불을 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고시원 입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A 씨는 과거에도 건물 방화 혐의로 검거된 전력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를 긴급체포해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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