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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만찬에는 당대표 후보자들의 고향 대표 식재료로 만든 ‘화합육회’가 제공됐으며, 만찬은 마치는 시간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김 신임 대표에게 축하를, 끝까지 최선을 다한 정 의원과 송 의원에게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당대표 후보 세 사람 모두 생사고락을 함께한 동지이자 국민주권정부의 책임 있는 주역임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전당대회 과정에서의 일부 과한 표현에 대해 사과했다”며 “당의 단합과 국정운영의 뒷받침을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정 의원은 “우리는 12·3 비상계엄 내란의 사선을 함께 넘은 동지이자 전우”라며 “이재명 정부와 운명 공동체로 반드시 총선, 대선 승리로 정권 재창출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부동산 세제와 관련해 당·청 간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정 의원과 오해를 풀고 전당대회 과정에서의 논란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당정청은 시대적 소명을 함께 짊어진 ‘운명 공동체’이자 ‘국정 동반자’라며 올해를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이어 ‘더 강한 원팀’으로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모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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