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줌커뮤니케이션즈(ZM) 주가가 하락 중이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 전망치를 내놓은 영향이다.
26일(현지시간) 오전 9시56분 현재 줌은 전 거래일 대비 6.53%(6.59달러) 내린 94.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줌은 3분기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1.46~1.48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였던 1.50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다만 2분기 실적은 전망치를 상회했다. EPS는 1.55달러를 기록하면서 시장 전망치인 1.48~1.50달러를 가뿐히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비 4.9% 증가한 12억8000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예상치 12억7000만~12억8000만달러에 부합했다.
특히 기업 부문 매출이 7억8750만달러로 전년비 7.8% 증가하면서 최근 3년 래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인공지능(AI) 포트폴리오 확장이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3분기 EPS 전망치가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투자자들은 실망감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