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7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277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7.2%, 영업이익은 31.2% 증가했다.
YG엔터테인먼트 사옥 전경.
YG 측은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신보 발매와 연계한 MD(굿즈) 판매 호조, 디지털 콘텐츠 수요 확대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본격화되며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빅뱅은 8월부터 총 19개 도시, 33회 규모의 월드투어를 시작하며, 베이비몬스터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라틴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 유럽까지 무대를 넓혀 두 번째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트레저 역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여기에 오는 9월 신규 보이그룹 데뷔도 예고했다. YG는 기존 아티스트의 글로벌 활동과 함께 신인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