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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과 루터 사무총장은 면담 장소로 향하기 전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촬영에 앞서 이 대통령은 “너무 반갑다”며 “저희가 전화로만 뵀는데 직접 뵙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에 루터 사무총장은 “받은 사진이랑 똑같으시네요”라고 화답했다.
이어 이 대통령과 루터 사무총장은 면담 장소로 이동해 대화를 나눴다. 루터 사무총장은 “직접 뵙게 돼 너무 반갑고 참석해줘서 감사하다”면서 “한·나토 관계가 계속 강력히 발전할 수 있도록 대통령께서 각별히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루터 총장님, 전화로 두어 번 통화했는데 직접 뵈니 너무 반갑다”고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순방길에 오르기 전 페이스북에 “얼마 전 사무총장님께서는 ‘한국을 사랑한다’며 우리 방위산업 기반이 ‘환상적’이라고 평가해주셨다지요”라면서 “전쟁의 폐허를 딛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흘린 수많은 땀방울이 오늘날 세계가 인정하는 경쟁력이 됐다는 것이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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