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서비스나우(NOW)가 올 하반기와 내년 성장 가속화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오펜하이머는 연례 소프트웨어 버스 투어에서 서비스나우의 AI 플랫폼 담당과의 미팅 이후 이 같은 평가를 내리며 서비스나우에 대한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와 목표주가 130달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일 종가 106.97달러보다 약 22%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오펜하이머는 서비스나우가 매력적인 2030 회계연도 재무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서비스나우 비즈니스는 2026년 말 기준으로 AI 비즈니스 비중이 10% 이상에 도달할 수 있는 궤도에 오른 것으로 보이고 구독 매출 총이익률의 최저 가이드라인도 확보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어 인공지능(AI) 전환기 속에서 서비스나우의 성장을 이끌 다중 동력으로 AI, 보안, 컨트롤 타워 등을 꼽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나우가 안정적인 복리 성장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오펜하이머는 평가했다.
이 같은 호평에도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6.32% 하락으로 마감한 서비스나우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47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3.63% 더 밀리며 103.09달러까지 내려간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