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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위는 이날 오전 회의를 열고 지난 4일 열린 한동훈 무소속 의원 주최 간담회에서의 부적절한 발언을 한 서 의원과 진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실언 논란 후 두 의원은 피해자에 사과했지만 이와는 별개로 윤리위는 징계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로써 진 의원은 기존 징계 절차에 이어 추가 징계 절차도 밟게 됐다.
또 윤리위는 이날 앞서 징계 절차가 개시된 조경태·진종오·권영진 의원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질의서를 발송하기로 했다.
조 의원은 야당 몫 국회부의장 선출 과정에서 같은 당 박덕흠 국회부의장의 낙선을 위해 다른 당 의원들에게 전화를 돌렸다는 이유로 제소됐다. 진 의원은 6·3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한동훈 후보를 지원했다는 이유로, 권 의원은 상임위원회 배분 과정에서 정점식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물의를 빚은 책임으로 각각 윤리위에 회부됐다.
한편 이날 윤리위 회의는 5인 체제로 열렸다.
윤리위원 2명이 추가된 후 7인 체제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종환 윤리위 부위원장과 황경성 위원이 사퇴 의사를 밝히며 불참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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