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과기정통부 국정감사에서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국제 해저통신케이블을 민간 투자에만 맡기지 말고 국가 차원의 전략 인프라로 육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해저통신케이블은 국제 데이터 트래픽의 99% 이상을 담당하는 핵심 통신 인프라다. 현재 국내에 연결·운영 중인 국제 해저통신케이블은 9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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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배 부총리는 “2030년까지 추가 해저케이블 4개 정도를 구축하는 것을 추진·검토하고 있다”며 “메가 프로젝트에서도 해저케이블 문제의 중요성을 다루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민간 컨소시엄 투자에 대해서도 “민간 컨소시엄을 독려하고 지원해 추가적인 해저케이블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데이터센터가 늘어날수록 해저케이블의 중요성도 커질 전망이다. 국내에 GPU와 AI 데이터센터를 확충하더라도 해외 AI·클라우드 서비스와 대규모 데이터를 주고받으려면 안정적인 국제 데이터 전송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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