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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자는 1971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 용인고와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구미세무서 총무과장, 경산세무서 간세과장, 남인천세무서 세원과장 등 일선 세무서에서 경험을 쌓았다. 국무조정실 파견 근무를 거친 뒤 서울청 조사2국과 조사3국, 본청 징세과 등을 거쳤고, 초임 세무서장으로 구미세무서장을 맡았다.
미국 유학 이후에는 기획재정부 세제실 환경에너지세제과장으로 근무하며 세제 업무도 경험했다. 국세청 복귀 후에는 서울청 운영지원과장을 거쳐 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부동산납세과장, 납세자보호담당관, 세원정보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맡았다. 본청에서 약 3년 7개월간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세원정보과장 재직 당시 부이사관과 고위공무원단 승진을 차례로 거쳤다.
특히 안 후보자는 정통 조사통으로서의 이력이 돋보인다. 부산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1국장, 서울청 조사4국장 등 조사 분야 핵심 보직을 잇달아 맡은 데 이어 대기업 등 주요 기업에 대한 비정기 세무조사를 총괄하는 서울청 조사4국장에 올랐다.
이어 서울청 송무국장, 본청 징세법무국장 등을 거쳐 지난해 10월 국세청 조사국장으로 임명되면서 다시 조사 분야의 수장으로 복귀했다. 이재명정부 출범 이후 국세청 주요 세무조사 업무를 총괄하다가 서울청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번에는 국세청장 후보자에 지명됐다.
안 후보자의 인사경로는 서울청 조사4국장과 본청 조사국장, 서울청장을 거쳐 국세청장에 올랐다는 점에서 전임인 임광현 비서실장과 유사하다.
국세청 안팎에서는 안 후보자를 이름처럼 덕과 품성을 갖춘 ‘덕장’으로 평가한다. 원칙과 소신을 중시하면서도 따뜻한 인품을 지녔다는 것이다.
안 후보자는 향후 국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국세청장에 임명될 예정이다.
다음은 안덕수 국세청장 후보자 약력.
▲1971년 ▲부산 ▲부산 용인고 ▲고려대 ▲행시 40회 ▲구미세무서 총무과장 ▲경산세무서 간세과장 ▲남인천세무서 세원2과장 ▲국무조정실 파견 ▲서울청 조사3국 ▲국세청 징세과 ▲서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구미세무서장 ▲미국 유학 ▲기획재정부 세제실 환경에너지세제과장 ▲서울청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부산청 징세송무국장 ▲미국 국세청 파견 ▲부산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1국장 ▲서울청 조사4국장 ▲서울청 송무국장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