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존슨앤드존슨(JNJ)이 치료제 트렘피아(Tremfya)와 아이코타이드(Icotyde)의 판매 호조로 올 3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RBC 캐피털은 6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2026년 3분기 매출이 제약 부문의 선전에 힘입어 시장 컨센서스를 1%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견인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은 트렘피아(Tremfya)로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 얀센이 개발한 인터루킨-23(IL-23) 억제제이다. 특히 건선성 관절염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면역질환 치료제다.
또 다른 제품인 아이코타이드(Icotyde)는 존슨앤드존슨의 혁신 파이프라인에 포함된 주요 신약 후보물질 중 하나로, 면역 및 염증성 질환 치료를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치료제로 꼽히고 있다.
이 같은 기대감을 반영해 RBC 캐피털은 존슨앤존슨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87달러에서 29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시장 수익률 상회’를 재확인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존슨앤드존슨은 오는 13일 2026년 9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매출액은 253억50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2.78달러에 달할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다.
한편 올해에만 22.22%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존슨앤드존슨은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9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0.23% 오른 253.5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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