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KT나스미디어는 2026년 1분기 매출 265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5%, 영업이익은 36.5% 증가했다.
회사 측은 플랫폼 광고 중심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운영 효율 개선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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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플랫폼광고 사업 부문은 성과보장형 광고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30% 증가한 161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광고주들이 성과 중심 광고 집행을 확대하는 흐름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옥외광고 플랫폼 사업도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2월 신규 수주한 서울 지하철 1·2·5·7·8호선 광고 사업의 취급고 확대와 주요 역사 내 디지털 옥외광고 매체 ‘엔스퀘어’ 판매 증가에 힘입어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0% 이상 증가했다.
수익성도 개선됐다. 플랫폼 사업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와 인건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AI 기반 광고 플랫폼 운영 효율화와 매체 운영 최적화를 통해 영업이익 증가폭을 키웠다.
박평권 KT나스미디어 대표는 “광고 시장 전반이 위축된 환경에서도 성과보장형 모바일 광고 플랫폼과 옥외광고 플랫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광고 경쟁력 강화와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