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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셀레스티카, AI 수요에 실적 폭발적 성장…개장전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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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10.27 20: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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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캐나다 전자제품 제조업체 셀레스티카(CLS)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3분기 실적과 강력한 내년 성장 전망을 내놓으면서 27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급등 중이다.
회사는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3.30달러를 기록해, 예상치 2.99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58억3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54억4000만달러를 상회했다. 조정 영업이익률도 전년 동기 7.6%에서 8.5%로 상승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가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시장을 담당하는 연결·클라우드 솔루션(CCS) 부문 매출은 48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다. 첨단기술솔루션(ATS) 부문 매출도 23% 증가한 9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셀레스티카는 올해 실적 전망도 상향했다. 2026년 매출 전망을 기존 205억달러에서 210억달러로 높였으며, 조정 EPS 전망도 11.30달러에서 11.55달러로 올렸다.
특히 시장의 관심은 처음 공개한 2027년 전망에 쏠렸다. 셀레스티카는 2027년 매출을 400억달러로 전망했다. 올해 수정 전망치 210억달러와 비교하면 약 90% 증가한 수준이다.
롭 미오니스 셀레스티카 최고경영자(CEO)는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 첨단 AI 모델 개발 기업을 중심으로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고 밝혔다.
특히 회사는 고객들이 제시한 2028년 수요 전망이 셀레스티카가 제시한 2027년 매출 전망보다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셀레스티카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28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16.54% 급등한 287.45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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