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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야경 보러 셔틀 탄다"…롯데호텔 '헬로 봉수르' 상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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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영 기자I 2026.11.06 16: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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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야경 명소' 황령산 봉수대 셔틀
5회 운영서 전원 외국인…국적도 다양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롯데호텔 부산은 부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투숙객 전용 셔틀 서비스 ‘헬로, 봉수르!’(Hello, Bongsur)를 상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헬로 봉수르는 황령산 봉수대를 방문하려는 투숙객을 위해 롯데호텔 부산이 마련한 관광 프로그램이다. 황령산 봉수대에 도착해 야경을 자유롭게 감상한 후 지정된 시간에 셔틀버스를 타고 호텔에 복귀할 수 있다. 황령산 봉수대는 부산 도심과 광안대교, 바닷가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부산의 대표 야경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애초 롯데호텔 부산은 지난달 21일 헬로 봉수르 첫선을 보인 이후 오는 20일까지만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고객 호응이 이어지자 상시 체제로 바꿨다. 지금까지 총 5회 운영되는 동안 프로그램 참가자 모두 외국인이었으며 미국,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대만, 필리핀 등 국적도 다양했다.

헬로 봉수르는 롯데호텔 부산에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회당 최대 12명까지 선착순 예약제로 이용 가능하다. 예약은 롯데호텔 부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선전화, 이메일로 할 수 있다.

호텔 체크인 후 프론트 데스크에서 결제할 수 있으며 요금은 인원수에 관계없이 그룹당 1만원이다. 롯데호텔 부산은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야광 팔찌와 핫팩을 제공한다.

롯데호텔 부산 관계자는 “부산을 찾은 외국인 고객이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를 더욱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야경 명소로 꼽히는 황령산 봉수대에서 바라본 부산 시내. (사진=롯데호텔 부산)
부산 야경 명소로 꼽히는 황령산 봉수대에서 바라본 부산 시내. (사진=롯데호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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