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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마포구는 판결의 법적 의미를 점검하고, 향후 서울시 정책 방향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단체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환경녹지국장, 자원순환과장 등 구 관계자를 비롯해 마포구의회, 마포 추가소각장 백지화 투쟁본부, 범마포다자협의체, 정책자문단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항소심 판결 내용을 토대로 주요 쟁점을 점검하고, 대법원 상고 여부, 시설 현대화 등 향후 상황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이번 항소심 판결은 마포구민의 문제 제기가 법과 절차의 관점에서 정당했음을 재확인한 것”이라며, “어느 방향으로 정책이 전개되더라도 원칙과 기준을 분명히 하여 책임 있게 대응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제시된 의견을 열린 자세로 경청하고, 책임 있는 행정으로 주민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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