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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뱅코프, 이자이익·수수료 수익 개선 기대...투자의견 상향-제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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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7.06 23:15:14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제프리스는 미국 지역은행 US 뱅코프(USB)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60달러에서 75달러로 올렸다. 이는 현재가 대비 약 21%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소식에 6일(현지시간) 오전 10시 5분 기준 US 뱅코프의 주가는 전일대비 1.43% 오른 62.61달러에 거래 중이다.

제프리스는 최근 투자자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경영진 업데이트를 반영해 US 뱅코프의 실적 전망을 재평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제프리스는 순이자이익과 수수료 수익이 모두 회사가 제시한 연간 가이던스 범위의 상단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US 뱅코프는 올해 순이자이익과 수수료 수익이 각각 6~7%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제프리스는 2026년 영업 레버리지가 약 300bp(1bp=0.01%포인트)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회사가 제시한 200bp 이상 성장 목표를 웃도는 수준이다.

제프리스는 최근 체결된 아마존과의 제휴도 실적 개선 요인으로 꼽았다. 해당 파트너십은 분기 기준 7천500만~8천500만 달러 규모의 순이자이익 증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됐다.

아울러 투자은행 BTIG 인수 역시 수익성 개선과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 추가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제프리스의 데이비드 키아베리니 애널리스트는 “핵심 수익 지표가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아마존 파트너십과 BTIG 인수 효과가 본격화될 경우 수익 성장세가 더욱 강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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