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BBVA 재단은 진은숙 예술감독을 수상자로 발표했다. 재단은 선정 이유에 대해 “탁월한 기악적 표현력과 독창적인 음악 언어를 통해 상징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으며, 동시대 음악 창작에 큰 기여를 했다”고 설명했다.
진은숙은 한국인 최초로 이 상을 받게 됐으며, 상금으로 40만 유로(약 6억8000만원)를 수여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8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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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식 프런티어상’은 2008년 제정된 국제 권위의 상으로, 과학 연구와 문화 창작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낸 인물에게 수여된다. 역대 수상자로는 스티븐 호킹, 노엄 촘스키를 비롯해 음악계에서는 피에르 불레즈, 존 애덤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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