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네트워크 장비 기업 시에나(CIEN)는 호실적 발표에도 5일(현지 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하락 중이다.
회사는 2026회계연도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3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17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매출은 14억3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망치 14억달러를 웃돌았다. 이는 지난해 대비해서도 33% 성장한 수치다.
시에나는 AI 데이터센터 구축 확대에 따라 케이블과 네트워크 통신 시스템 수요가 증가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또, 회사는 실적 호조에 따라 연간 실적 전망도 상향 조정했다. 시에나는 2026회계연도 매출 전망을 기존 57억~61억달러에서 59억~63억달러로 올렸다.
다만, 시에나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26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3.36% 하락한 3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지는 회사의 주가가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의 기대 속에 2026년 이미 47% 상승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